부스터샷 맞으러 여주 북내에 있는 우리들의원으로 갔다가 주변 아부지들이 맛있다고 하셨던 서향이라는 중식집을 가기로 했다! 원래 아버지들 좋아하시는 식당이 맛집인건 다들 아니까~! 🤣 서향은 북내 가는길에 빨간 간판으로 떡 하니 있는데 항상 이런곳에도 식당이 있네 하면서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었다! 주인분이 바뀌셨다는 소문이 있는데 맛은 안변했길..! 우리는 짜장면 1개 고기짬뽕 2개를 시켰다. 반찬으로 짜사이랑 단무지가 나왔는데 짜사이가 다른집이랑 다르게 고추기름 맛이 엄청 나고 덜 짰다! 그래서 엄청 집어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들께서 고기짬뽕 시켜놓고 술을 드신다길래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시켜봤다! 술을 부르는 맛인가..! 사실 고기짬뽕이라고 해서 라멘처럼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