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여주카페] 위밋(wemeet) : 쿠키 맛집 | 아몬드크림라떼 | 깔끔하고 디저트가 맛있다

메이크 선이 2022. 2. 8. 13:05

카페 위밋 ( cafe wenmeet )
여주경찰서 맞은편에 새로 오픈한 신상 카페 ☕️
평소에 이쯤에 카페 생기면 좋겠다 했는데 정말 생겼다!
친구랑 카페 생기면 방문해 보는걸 좋아하는지라 친구랑 같이 가기로 했다

저녁 먹고 가서 깜깜한 사진..
낮에 보면 나무문과 안에 조명이 너무 이쁘다
사진 찍으실 분들은 꼭 낮에 가서 사진 찍으세요!
들어가면 생각보다 내부는 작아서 테이블이 3-4테이블 이였다. 일자형 구조이고 맨 끝쪽엔 화장실이 위치해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생각보다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었다 !
크럼블 케이크라니 안 먹어볼 수가 없다 ㅠㅠ
그리고 위밋은 이미 쿠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한다
친구는 쿠키를 와장창 주문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위밋 메뉴판!

주문내역
아몬드크림라떼 5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블루베리크럼블 6000원
쿠키포장 - 3000원 쿠키 10개 = 30000원

쿠키 10개 포장한 친구 클라쓰.. ㅋㅋㅋㅋㅋㅋㅋ
태권도 다니는데 태권도 친구들 나눠줄거라고 했다!
( 20대 후반입니다… 초딩 아니에요 ㅠ )

초코쿠키스모어 한가득 😋너무 맛있어보였다
나도 나중에 가족이나 친구들 선물해줘야징
스모어나 초코쿠키 말고도 버터쿠키랑 스콘도 판매하신다! 스콘이랑 쿠키 좋아하는데… 스콘 먹어보러 또 와야하나 😂

조금 기다리다 보니 나온 음료와 크럼블 !
크럼블은 위에 아이스크림이랑 귀여운 체리를 얹어주신다 ㅋㅋㅋㅋㅋㅋ 아 이 체리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귀여운 나무 바구니 트레이에 담겨오는 음료와 크럼블
인테리어랑 어울려서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
원목과 화이트 조합의 인테리어라 원목톤이 잘어어울려!

내가 아몬드크림라떼를 먹고 친구가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아몬드 크림라떼는 진짜 고소~~~~~한 맛이다 좋아하는사람들은 좋아하는데 견과류의 껄끄러움을 싫어한다면 다른 메뉴 추천 !! 😋 저는 조아합니당
블루베리크럼블 너무 맛있었다! 아이스크림이랑 조화 무슨일이지… 크럼블을 워낙 조아하는데 파는곳이 그리 많지 않아서 슬펐는데 맛집이 생겨서 좋다 😭👍🏻

나랑 친구가 갔을때는 가오픈 기간이여서 아직 화장실 문이 없었는데 😂 이젠 생겼으려나!
정식오픈하고 못 가봤는데 생각난김에 오늘 방문해 봐야겠다 . 저번에 못 먹은 쿠키 먹으러 ~~ 🏃‍♀️